양념도 모두진하고 얼큰해서 계속해서 밥을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고기 역시 큼직하고 많아서 뼈에 붙은 살을 발라먹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감자탕이나 뼈찜도 다시 방문하여 먹어볼 예정입니다 눈볼대(금태.노도구로.아까무스) 짚불에 구워서 향과 맛이 모두진한데 금태뼈로 만든 육수에 야마와사비(홀스레디쉬)와 김까지 올려주심. 진한 맛의 육수와 생선살. 딱 좋은 문어 한점. 아까 보탄에비의 겹벚꽃은 벚꽃 종류의꽃들이 모두진후에 개화하는 다소 늦게 개화하는 꽃이다. 그동안 겹벚꽃도 많이 보급되어 아무데서나 쉽게 볼수 있는 꽃이 되었다. 서울에서는 미사리 경정공원과 올림픽공원, 보라매공원 맑은 하늘과 따뜻한 햇살 오후의 감성을 가득 담아보았습니다. 이웃님들의 오늘 하루는 어떠셨는지요?? 아직 해가지지 않은 저녁 혹은 해가 모두진 캄캄한 저녁 전통적인 감성에 물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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